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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놀이터주소 겹쳐져서 퇴원 날이 일요일이라 토요일에 수납은 모두 마쳤기에 다른 일 볼 일 없이 퇴원했습니다.
지금은 수술후 3주차입니다. 회복은 생각보다 더디게 하고 있으나 일상생활 전혀 문제없이 하고 있고요. 매일 1시간
식 걷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방광은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서 중년 아저씨들께 처방된다는 전립선 약을
10일치 처방을 받아서 다 먹었고요. 소변이 마려운 느낌은 퇴원후 서서히 돌아오더라구요. 나름 시원하하게 보지만..방광에 남아있는지의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방광이 터질지도 모른다는 말이 너
무 무섭게 각인이 되어 4시간마다 화장실을 가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가스는 수술 전 저는 방구 대마왕이었습니다
. 그런데 수술 후 저는 지금까지 가스가 매끄럽게 나오지 않고 있어요. 그렇다고 변비가 있지도 않습니다. 퇴원하고
첫날인 5월 3일부터 아침마다 응가를 보고 있으니 말이죠. 가스가 아직 문제인데 가끔 장을 돌고 있는 가스들로 장결
림을 경험하지만 순탄하게 회복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 말씀에 아메리카노가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해서 매일 1잔씩 마시고 있습니다. 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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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천 산부인과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지지기(매크로)다 GP
S 위치 조작이다 시끄러운 상황에서.. 또 금요일에 프로그램 뻑나서 기사들 오후 일 다 망치고 참 바람 잘 날 없는것 같은
데 이벤트 하고 또 뭐 미션 같은거 중복으로 해서 로그아웃 못하게 하고 다 좋습니다. 이런걸로 단가 내리는 명분 만들어
서 두 마리 토끼 잡으려고 하는거 다 좋습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건 두 번째 세 번째 문제라 생각하구요. 한가지 꼭 짚고 넘
어가고 싶은 문제는 모든 쿠팡 기사들이 공정하게 경쟁하고 일 해서 본인이 열심히 한 만큼 수익을 가져가는 환경을 만들어야할 의무를 쿠팡이츠는 가지고 있음에 도..(돈이 얼마가 들더라도) 스타크레프
트로 비유하면 “show me the money”,”black sheep wall” 치트를 쓰는 사람들과, 공정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선량한 기사들
을.. 기울어진 케이지(운동장)에 집어 넣고, 싸움을 시켜 버려서야 되겠습니까? 뻔히 운동장이 기울진것을 알고 있으면서?
몰랐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1년 가까이 또는 1년 넘게, 다계정이(3~4개의 점) 하루종일 붙어서 움직이는데 몰랐다? 그리고 그 긴 기간동안 1km 이내 초단거리 콜만 묶음배 송 수행했는데 몰랐다? 또 단
계정이라 하더라도 비정상적인 콜 수행 후,
다. 관제에서 콜 수행 이력 딱 한 번만 까보면 대번 나옵니다. 알면서 적극적 대처 안 한거죠. 선량한 기사들은 “우리도 지지기 쓰는 기사들 처럼 벌고 싶어!” 가 절대 아닙니다. 이런 일들이 터질때마다 상실감
과 허탈감이 매우 큽니다. 모든 기사들이 공정하고 성실하게 배달하면 한 만큼 가져갈 수 있어야죠. 이런 환경 만들어 주실겁니
까? 아님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또 팔장끼고 방관 하시겠습니까? 유학생 가정으로 시작해서 벌써 8년째 독일살이 중입니
다. 유학생이니 벌이도 없고 기숙사에서 시작해서 남편이 경제활동을 한지는 이제 4년차라 아직 Miete 집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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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고 푸프 옆 아주 시골 동네 살 고 있는데 전 저희 동네가 한적하고 조용해서 좋다 살고 있어요. 근데 첫째가 친구를 사귀고 오가다보니 아니 왜 나만 빼고 다 부자인 느낌일까요 첫 친구를 사귀고 놀
러간 집도 신축 라이엔하우스, 두번째 친해진 친구도 좀 떨어진 곳에 단독 하우스 나빼고 다 하우스 살고 떡벌어진 느낌이
다 싶었지만 우린 이제 막 시작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살고 점점 좋아지면 되니까 하고 지내는데 첫째가 이번에 학교를 가
는데 사총사처럼 지내는 친구 중 마지막에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넨 아직 안가봤거든요. 엄마들끼리 완전 사 총사
네 쿵짝쿵짝 다 친해지고 난리가 났는데, 마침 오늘 그 마지막 친구 아빠랑 우연히 같이 픽업을 해서 걸어오다보니 우리
집 지척에 살더라구요. 근데 저희 동넨 완전 알테슈타트인데 거기 산다길래 평상시 하고 다니는게 모던하고 그 친구 아빠
가 오픈카를 타고 다녀요. 안에 울리게 알트하우스사나? 하고 속으로 생각 했는데 구경 갈래? 이러길래 그래 가까우니 알아
둠 좋지 하고 따라갔는데 입 떡벌어지게 큰 대문 집안에 완전 갤러리 & 모델하우스같이 완전 전체 리모델링한 통창 하우스
가 신세계처럼 펼쳐져 진짜 밀리온은 족히 넘을 것 같은 집에 주눅이 들었습니다. 너넨 어디 살아? 해서 저희집 앞까지 왔다
갔어요. 응 우리 진짜 가까워 했더니 알아두고 같이 오가며 지내자고 저희 집은 진짜 그냥 완전 골목안에 있는 그냥 알테 보
눙 Miete 집이거든요. 저는 진짜 물질보다는 정신, 가치관이 중요한거다 라며 소신껏, 물질을 남과 비교 안하고 산다고 생각
해왔는데 사총사 중에 우리만 이러니 괜히 아이에게 미안해집니다. 한국에서 살았음 이정돈 아니었을텐데 괜히 멀쩡한 직업
그만 두고와서, 여기서 애들 교육 시켜보겠다며 맨땅에 헤딩하듯이 정착해서 괜히 아이들이 점점 크며 비교 의식을 느끼게 될
까 되려 저의 8년전 선택이 후회가 되네요. 그렇다고 다 커서 부모님한테 손벌려서 무리해서 집을 하고 싶지도 않고, 내 선택에 후회한 적 없이 내 선택 내가 책임진다 하는 마인드로 주어 진 상황에 늘 감사하
고 살려는데 이럴땐 약간 후회가 됩니다. 다들 이렇게 주변에 부자 친구들만 있는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