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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파워볼은 여태껏 내가 확정된 금액만 150 수준이다. 그리고 교통사고 한 건당 추나 20회 받을 수 있는데 아직 7번 밖에 못 받았다.
남은 13번 그거 금액으로 바꾸면 그것만 해도 추가 100만원이다. 그리고 그걸 다 받는다고 해서 안아프다는 보장이 있는가. 나는 향후 치
료비 다 해서 400아니면 안하겠다. 보험 : 400은 골절에 해당되는 사람정도가 받는 금액이다. 염좌에서는 나올 수 없다. 그냥 2xx에 그
추나 치료 다 받게 지불 보증 해주겠 다. 합의 후에 아프면 건강보험으로 치료 받으라. 나 : 지금 건강보험으로 받으라고 하신거 불법인거 안다. 이거 문제 삼아도
되다. 그리고 나는 400 아니면 그냥 계속 치료 받겠다. 보험 : 말씀을 왜 그렇게 하시나. 하.. 그리고 참 이상하게 향후치료
비 명목으로 합의금 받고선 그 이후에는 치료 안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 : 아프면 당연히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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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 받을거다. 그냥 일단 400에 올려봐라. 그리고 결과는 문자로 줘라. 2차 전화 보험 : 고객님 입장 반영해서 3xx 초반에는
안되겠는가 나 : 그럼 5월 말까지 지불 보증 해줘라 보험 : 안된다. 나 : 나도 양보 했으니 지금으로 부터 한 달 5월 22일까
지 해줘라 보험 : 알겠다. 그때까지는 지불 보증 해주겠다. 나 : 그때까지 해준다고
했으니 그냥 일주일 더 써서 5월 31일까지 지불 보증 해줘라. 일단 결재 올려보고 이야기 달라. 마지막 전화로 합의 완료
최종적으로 3XX 초반에 지불보증 5월 31일까지로 합의 마무리. 아직 완벽하게 나은건 아니지만 지불보증을 길게 받아서
남은 기간동안 한의원에서 추나 남은 횟수도 다 받고 양방치료도 병행할 예정임. 사고 후 꾸준히 자료 찾아보고 카페 후
기글이나 질문글 보면서 공부한 내용이 본인도 모르게 진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서
보험사랑 이야기 할 때 막힘 없이 술술 이야기 할 수 있었음. mri 판독 해주신 존코너님 비롯하여 카톡으로 보상
스토리에 위임 문의 드렸을 때 상담해주신 내용도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일전
에 셀린느 아코디언 카드지갑 잃어버린거 글 올린적 있는데 ᅮ 버스에서 떨군거라, 못 찾겠거니.. 하고 혹시나 돌려줄까
하고 기다려도 보았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길래 그냥 포기해야지, 푸념글 올렸었는데여댓글로 예신님께서 CCTV 영상 보려
면 경찰서 가서 고소증 접수하면 된다고 한 말에 마지막으로 그렇게라도 해야
지갑 잊고 ᄏᄏᄏᄏᄏ 잘 살 수 있을거
같아서 바로 경찰서 가서 신고했거든요! 수사관 배정되고 시간이 좀 다소 걸릴거란건 진작에 예상하고 갔었는데 기대도 안하고 있었던 찰나에 연락이 온거에요. CCTV 에 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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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 주워간 범인이 잡힌거죠! 왠열 진짜 기대 1도 안하고 있었는데 정말 너무 신기했어요. 그래서 경찰이 전화와서는 남자분이고 그 사람이 저한테 변상해주고 싶다고 통화를 원한다고 해서 번호를 넘겨
았어요 예랑이 있을때 음성녹음 해놓고 통화를 했는데 본인이 그 버스운행한 기사라네요? 너무 당황해서 네? 제가 여러차
례 그 버스 회사에 전화했었을 때 분명 분실물 접수된거 없다고 했고 버스기사들은 그런 교육을 받기에 그렇게 분실물을 몰래 가져가거나 한다면 처벌대상이라고 했거든요 근데 범인이 버스기사라니?? 결론
은 본인은 가져가지 않았고 하소연을 하면서 억울하다고 하는거에요. 제 지갑이 빨간색인데 본인 핸드폰 케이스가 빨간색
이라 그걸 가지고 본인이 지명 당한거라고 억울하다면서 지금 그 사건에 연루가 되어 있어서 버스 운행을 못하고 있고 빨리 종결을 원해서 그냥 본인이 변상해주
면 안되냐. 어찌됐건 본인이 운행하던 버스에서 일어난 일이니 변상해주겠다는거에요. 제가 왜 그런걸 받아야 하는지, 그리
고 본인이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면 될것을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강제로 범인으로 몰아가거나, 회사에서도 부당한
대우를 하겠냐. 저로선 그 사람 말이 신빙성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말을 하면서 외벌이에 5살, 8살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
라면서 버스운행이 본인 생계이고 지금 경찰서에 이런 연락 받고 잠을 못자고 신경성으로 아프다면서 하소연을 하더라구
요. 예랑이가 듣더니, 그냥 합의금 받고 끝내자 그 사람이 설마 자식까지 들먹이면서 그런 거짓말을 하겠냐 아무래도 이
사건에 연루가 되어 있어서 버스 운행을 못
하고 있다는 말에 그냥 합의금 받고 끝내려고 했어요. 그 지갑이 60만원 하는건데 30만원 입금받고 그렇게 수사관님한테 합의금 받고 끝내기로 했다 라고 전
달했는데, 이 고소가 접수된 상황이 절차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 하고, 마무리가 되고 있는줄 알았는데 며칠 전, 수사관님이 직접 CCTV 영상 확인하러 경찰서 방문을 요청하신거죠. 일단 그 버스
기사도 조사를 하러 갔었고 영상까지 보았는데도 본인이 계속 아니라고 하니 고소한 제가 직접 영상 확인해서 제 지갑이 맞는지 확인해달라는 전화였어요. 어제 경찰서 가기전 바로 그 사람한테 전화가 와서
또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본인도 진술했고 아니라고 하는데 계속 맞다고 경찰이 우겼다는둥, 또 자식을 거론하며 하소연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때 버스운행 못한다고 했는데 운행중에 뭐 진술받으러 갔다
고 이런 말을 하길래, 아 저번에 이 사건에 개입되어 있으셔서 버스운행 못한다고 하지 않으셨냐. 라고 묻자 아. 뭐 버스 기사 인원이 모자라서 본인이 운행은 하고 있다. 라면서 말을 버벅대더라구요? 전 그때
빨리 합의(?) 봐준것도 본인 생계랑 연관이 있다고 하셔서 의구심이 들어도 그렇게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뭔가 이상하다 싶
더라구요. 저도 오늘 경찰서 가서 CCTV 영상 확인하다고 했더니 황당한 말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