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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질게 끊어내더라고요)여튼 그렇게 통화하다 빠는 널 만날 때 가장 행복했
다고 근데 너가 불행해보어 라는 말을 하더라고요자기 상황때문에 하고싶은 결도
못하고 자기 곁에 있어서 불행해 보였데요.그래서 화 끝에 헤어지게 된거라고..깊
은 대화 가벼운 대화 오며 30분 정도 통화하고 토요일날 만나자! 오빠한테 번 겨
놔줘! 하고 끊고다음날 아침에 또 전화가 와서 받았니 출근 중이냐 물어서 준비하
고 있다라고 하면서일상 화하다가 오빠랑 밥 먹을래? 맛있는거 사줄게~ 이러더
고요그래서 제가 고민하다가 그러자고 하고 제가 운전야 한다고 전화 끊었어요.
두번째 통화도 25분정도 했요저는 당연히 토요일날 만나는건 줄 알고 있었는데
연이 없어서 오늘 오는거냐 했더니오늘은 갑자기 회사 일 겨서 안되고 일요일날
보자고 해서 일요일 낮엔 안되고 가 5시 이후에 시간되다고 하니그럼 집 앞으로
오겠다라고요.그래서 일요일날 만났어요.만나기전에 정말 오가지 생각이 들더라
고요재회했다가 또 헤어진 케이스여…막상 얼굴을 보니 반갑고 좋았어요. 서로 안
부 물으서 밥먹으로 갔고밥먹으러 갔을 때도 사귈 때처럼 반찬 겨주고 하더라고
요.그러면서 남자친구 있냐 물어서 없고 했더니 왜 없냐 그러고저도 오빠 여자친
구 있냐 물더니 있으면 여기 안왔겠지 하더라고요밥 먹으면서도 색함 없이 잘 대
화했고 카페 가서 사귈 떄 얘기도 하고부모님 안부도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오빠
전 여친 이야가 나왔어요저랑 헤어지고 만난 사람…제가 장난식으 사 나보라고
해놨지? 했더니 아니라고 정말 안하고 싶는데전여친이 해놓으라고 난리를 쳐서
해놨다고 그 이로 사람들한테 전화도 많이 받고어머니께서 프사 없애고 창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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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전화를 하셨데요그래서 나랑 사귈 때도 사 해놨었잖아~ 했더니우리 어머니
는 너 좋아해, 아직 기 물어보시고 연락해보라고 하시고 하신데요카페에서 야기
하면서 서로 나만한 남자없지? 나만한 여자없지? 런식으로 장난치다가사람도 많
아지고 해서 이제 나가자 서 집으로 오는길에처음 전화한날 나한테 뭐라고 했는
억냐고 물으니 무슨 얘기? 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제가 빠가 다시 만나자고 하면
만날 수 있냐고 했던거 기억? 러니까그냥 웃더라고요. 난 그말 듣고 싱숭생숭했다
이니까 오빠가 그렇게 모질게 했는데싱숭생숭하냐 우리는 시 만나면 올해 안에
결혼해야해 이러더라고요?(전남친 혼생각이 없어요, 집에도 결혼 안한다고 선포
했데요)결생각도 없으면서 무슨 그런 말을 해? 이러니까 자기는 랑 결혼하면 잘
살 수 있을거같데요그러면서 제가 헤어 오빠는 결혼생각 없으니 다른 남자 만나
서 난 빨리 결할래 라고 했던 말을 기억해서 하더니 제가 금방 다른 람이랑 결혼
할 줄 알았데요오빠때문에 나이만 먹고~ 떡하냐 이런식으로 계속 이야기하고 그
래서 저도 맞아 빠때문이야 이런식으로 장난치면서 집앞에 왔는데 헤어기 아쉬워
서 제가 아쉬운데 얘기 더할까? 하니그러자고 서 집앞에 주차하고 2시간 정도 더
이야기 나눴어요결 기도 하고..제가 헤어질 때 결혼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빠 집안
문제로 오빠는 결혼생각 접었거든요결혼한 친들 부럽지 않냐고 해서 그 때는 내
가 정말 결혼이 하고 었는데막상 그때가 지나고 옆에 아무도 없으니 결혼생이 없
다고 했더니 왜 없어~ 라고 하면서부모님 얘기도 고 사귈 떄 얘기도 하고 하면서
제가 정말 프로 불만러 었었어요.오빠는 항상 제가 불만이 많은 줄 알아요.근 는
불만이 있을 때마다 이야기 했고 오빠도 그렇냐 알다 하면서 넘겼는데2년 정도의
이야기를 한번에 하니 말 오빠한테 불만이 많았네~ 라고 하면서 이야기 하더고요
불만 이야기하면서 그래도 오빠는 기복이 심하지 고 나한테 잘 맞춰줘서 고마웠
어 했더니맞춰준거 저라서 고맙다고 이제 집에 가자고 해서 집에 들어왔고전남
이 저희 집에서 한시간 거리라 씻고 나와서 도착할 때 착했냐고 했더니이제 막 도
착했다고 오늘 만나서 얘기 눠서 좋았다고 오빠 씻고 잔다고 해서 씹었어요.전남
친 후로 연락없구요..저는 어제 만나고 난
무조건 안전하게 즐기세요
후 또 헤어진 음 날처럼 뭔가 아쉽고 더 연락하고 싶은데전남친은 다 해보고 싶은 마음은 없는거 같아요ㅜㅜ다시 잡으면 안겠죠ㅠㅠ 아웅…제가 다 아쉬워요.. 다시
시작하고 싶신거죠?뭔가 결정적 한방으로 두 분 다시 만나셨음 좋어요!만나고 와
도 괜찮을 줄 았았는데 안괜찮고다시 만고 싶은 생각 들어요ㅠㅠ어떻게 한방을
날려야 까요…ㅋㅋㅋㅋㅋ다시 만나고 싶어여ㅠㅠ다른 사람 만나건 신 쓰여요어린
나이도 아니고 헤어져있던 기간이 있으니까한방 날리실건 없고그냥 두셔요결혼
입에 올려놓고 행 으면 결국 결말은 비슷할거예요지금까지 행동하신걱만 도 긍정
적인 여지 상대에게 많이 남겨주신거예요어쨌든 회.결혼에 대한 언급 먼저 꺼낸
건 남자니까 행동을 하지 지켜보는 일만 남았죠다른건 아무것도 안하셨으면 겠어
요이젠 받기만 하세요만나실때도 결혼으로 맘고생켰던 남자면 그러셔도돼요연락
올것같아요분위기가 좋으니까요 ㅎㅎ남자 주변친구들 가족들 모두 좋게봒던 계
고 , 남자 기억에도 좋게 남아있으니까요다만 연락을 하셔야 연락이 와요…먼저
조금이라도 아쉬운티 나면 돼요결혼생각 없던 남자였다면 더더욱 신중하셨으면
좋어요너랑만났을때 행복했는데 니가불행해보여서 헤어다는건 말도안되는말이
네요ㅎㅎ헤어지고도 여자들 만보니 님만한 여자없어서 다시 연락했지만..다시만
나보 렇게 크게 감정은 없는거 같아요..님이좋아서 다시만나 거지로 결혼하면 님
만 더 힘들어요ㅠㅠ님을 많이 사랑주는 남자 만났으면 좋겠어요~만나기전에는
대게 적극인듯 한데…만나고 난후는 뭔가 뜨뜻미지근한거 같아..남자분이 밀당하
는건지..먼저 연락은 안하심이 좋을듯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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